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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News
삼양옵틱스 XEEN, 부산국제영화제 촬영상 후원 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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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서울 –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 (대표 황충현, www.samyanglens.co.kr)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CGK&삼양XEEN상’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CGK&삼양XEEN상’은 국내 유일의
영화 전문 렌즈를 선보이는 삼양옵틱스가 한국 영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촬영감독협회(CGK)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신설한 상이자 유일한 촬영상으로 <경미의 세계>의 김길자 촬영감독이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2016년 2월 국내 최초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인 XEEN 라인업을 구축하고, 올해 9월
초경량, 고성능의 XEEN CF 렌즈 라인업을 새롭게 발표했다. XEEN CF 렌즈는 8K 해상력과 대형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며
1kg 이하의 무게로 가벼워 최신 디지털 시네마 촬영 트렌드에 알맞게 설계되었다. 렌즈 외관에 탄소 섬유(carbon fiber)를 채용해 경량화에
성공, 드론 및 짐벌 등 무게에 민감한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미국촬영감독협회 빌 베넷 부회장은 “XEEN CF 렌즈는 인물을 부드럽고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다”고 제품의 특징을 밝혔다. 20대의 현실을 깊이 있게 논하는 <경미의 세계>는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에서 뛰어난 촬영을 인정 받아 ‘CGK&삼양XEEN상’을
수상하게 됐다. 해당 작품은 캐논 C700 카메라와 XEEN 렌즈를 활용해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촬영상을 한국촬영감독협회와 함께 후원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국내 유일의 영화 전문 시네 렌즈 업체로써 한국 영화 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XEEN CF 렌즈는 2019년 10월 현재 24mm
T1.5, 50mm T1.5, 85mm T1.5 등 총 3개 제품이 출시 되었으며 2020년 초 16mm T2.6 및 35mm
T1.5가 출시될 예정이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공식 웹사이트(www.xeen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